전북은행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예술로 더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JTBC 히든싱어' 우승자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더 히든'의 노래와 관객과의 대화를 포함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전북은행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에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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