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4일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신용카드 업무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해성중·고 총동창회 '1st 名門 Club'JB카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김태진 전북은행부행장과 이진일 해성중·고 총동창회 회장(현 한백종합건설 운영)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은행 카드사업을 총괄하는 김태진 부행장은 "금번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해성중·고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제휴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1st 名門 Club' 제휴카드를 통해 해성중·고 동창회 회원들의 멤버십 강화 및 모교에 대한 애교심이 높아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해성중·고 총동창회 소속회원들을 대상으로 카드 출시 일정에 맞춰 제휴카드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별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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