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 대출은 2010년 출시돼 첫 해에 2000억원 기록 후 매년 취급액이 꾸준히 늘고있다. 지난해에는 9개월만에 취급액 1조원을 달성했고 올해 반년만에 취급액 1조원을 기록했다.
마이카 대출은 연 3%대 금리, 최대 1억원 한도. 최장 10년간 분할상환의 장점을 바탕으로 차량 구매고객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신속한 비대면 프로세스로 한도조회부터 대출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쏠(SOL)을 통해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 지난해 5월 출시한 대형이륜차(260CC 초과) 대출도 1000억원 넘게 취급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최초로 자동차금융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해당 상품 금리가 낮아지고 시장이 건전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 편리하고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자동차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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