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고객의 의견과 입장을 반영해 고객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지난 2016년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30-40대 주부 등 생명보험 상품을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컨설턴트를 모집했으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6명을 선발했다.
또한 월 2회 정기 토론회, 과제 발표 등의 활동을 통해 고객관점의 서비스 개선사항을 제안하게 된다.
이기흥 ING생명 부사장은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통해 고객들과 심도 있게 소통하며 서비스를 개선해왔다”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고민한 고객 컨설턴트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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