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ABL생명의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설계사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중심적 영업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다. 월 2~3회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총 3000명이 넘는 설계사들을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특히 순레이 사장은 지난해 고무적 성과에 대해 현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순레이 사장은 “ABL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 흑자전환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연 환산보험료는 전년 대비 2.4배 성장했으며, 지급여력비율은 2018년 3월말 기준 219.7%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이 구오 CFO 및 다른 임원들은 비재무적 부문 성과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 보험계약 10만건당 민원발생 건수가 1.88건으로 업계에서 가장 적었으며 변액·보장성 상품 판매비중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설명하는 한편, “올해 2월 기준 전자청약률 80.5%, 디지털 영업 태블릿 PC 보유율 91.4%, 업계 최초 도입한 화상고객서비스 이용률은 55.8%로 업무와 영업의 디지털화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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