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84A㎡, 130㎡만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A㎡로 2.00 대 1을 기록했다. 이 평형은 5가구 모집에 10건이 청약 접수됐다.
나머지 3개 평형은 1순위 청약에 미달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B㎡로 13가구가 발생했다. 이어 115㎡ 11가구, 84C㎡ 7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과천 1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레빌은 지상 최고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76㎡, 100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57가구다. 단지 분양가는 10억5900만~13억200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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