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의 사회공헌 기금과 마스터플래너들의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드림 어게인’ 프로그램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등으로 장애를 입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절단 장애인들을 발굴, 의족 및 의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8월 출범한 드림 어게인 프로그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재능있는 절단 장애인 발굴에 힘쓰고 있는 에이블복지재단 등이 함께 협력해 화가, 비보이,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절단 장애인들을 지원해왔다. AIA생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9명의 절단 장애인에게 약 1억원 상당의 의족과 의수를 지원했으며 수혜자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재활 의지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AIA생명 마케팅본부 변창우 본부장은 “갑작스런 사고로 아픔을 겪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절단 장애인들의 모습을 통해 큰 감동과 희망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AIA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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