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넷마블 전략 대규모 다중접속(MMO) 게임 신작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사전등록 참가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오는 16일 정오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직전까지 지속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재화 ‘1000골드’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의 특전을 제공한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선 보이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와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을 선보인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가하시면 서버 오픈 후 더 재미있게 아이언쓰론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언쓰론’ 광고에 인기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 참여하면서 눈길을 끈다. 글로벌 출시 게임 ‘아이언쓰론’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다니엘 헤니가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가 참여한 광고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