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대상으로 최저 3.176%까지 가능한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며 1000억원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특판 대상상품은 초중고교 선생님, 우량지정대학교 교수 및 사무/행정직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아카데미론'과 기간제 선생님을 대상으로 신청 가능한 '프리미엄 직장인론'이다.
'아카데미론'의 경우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다. 이 대출의 경우 '이자 리펀드 서비스’가 있다.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고 대출기간 동안 연체가 없으면 지난달 납부한 한 달간 이자의 10%를 이달 15일에 되돌려 받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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