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치아치료비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임플란트의 경우 1개당 100만 원 이상의 보철치료비 보장을 선호하는 것을 파악해 보장을 현실화하고 가성비를 높였다.
기존 일부 상품들이 임플란트 보장 개수를 제한하지 않으면서 높은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에 비해, 미래에셋생명의 치아보험은 보철치료특약을 통해 연간 3개로 제한하는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추고 개당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통상 임플란트는 치아 건강과 치료 기간을 고려해 1년에 3개 이하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치아 관련 질환은 자주 발생하지만 1개당 평균 57만원의 값비싼 치료비와 84%의 높은 본인 부담률로 치료를 쉽게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치아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필수 상품이 되었다”며 “철저한 소비자 패널 조사로 부담을 낮추고 보장의 가성비를 높인 미래에셋생명 치아보험을 통해 치과 치료 부담을 덜고 쾌적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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