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 대비 13.53%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엘리베이터는 장중 10만3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는 개성공단 개발 사업권과 금강산 관광 사업권 가진 현대아산의 지분 67.6%를 보유하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과 개성공단 가동 재개 기대감와 관련하여 가시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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