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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국기사 모아보기)의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인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이에 맞춰 내놓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중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은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은 정부(국민체육진흥공단)와 회사, 그리고 ING생명의 걷기 어플리케이션인 ‘닐리리만보’가 결합된 선도적인 건강증진형 보험”이라며 “ING생명은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고객의 건강증진과 손해율 개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4차 산업기반의 보험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편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위험률에 반영해 보험료 할인까지 연동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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