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해결을 약속하면서 사실상 사드 보복 조치 철회가 기대되는 상황
- 회담에서 언급된 롯데마트 매각은 그 동안 정치적 이슈로 미뤄졌던 만큼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
◇ 아모레퍼시픽 (090430)
- 중국 내 판촉∙프로모션이 정상화 구간으로. 올해 매출 성장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 2016년 고점 대비 주가 낙폭 최대 수준. LG생활건강 대비 중국 익스포저가 더 높은 만큼 사드 갈등 해소의 최대 수혜주
-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44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23억원으로 20% 줄어들 듯. 순이익 791억원으로 7% 증가 전망
- 유럽과 기타지역 호조 긍정적. 중국과 미국에서는 생산차종 변경과 더딘 판매 회복 여파로 실적 전망 부정적
- 신형차종 투입 확대, 중국 포드의 모델 변경, 미국 오하이오 공장 가동 등 고려하면 실적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매수 고려 시점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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