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3년 만에 아파트 브랜드 Top3 부상한 디에이치의 첫 단지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다. ‘호텔 같은 집’을 표방하는 이 단지는 지난 2016년 7월 분양했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8월이다.
개포 주공 3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면적 67~202㎡, 1320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 주변에는 서울양전초등학교가 있으며, 11분 내외로 통학이 가능하다. 아직 짓고 있어 시세는 형성되지 않았지만, 매물가를 고려할 때 최소 21억원 이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매매 실거래가는 20억2400만~30억280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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