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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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기사 모아보기 NICE그룹(이하 나이스그룹) 회장이 6일 오전 9시5분에 별세했다.
김광수 회장은 1962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경북대 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KH바텍을 공동설립, 부사장을 역임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서울전자통신 CEO를 거쳐 2007년 나이스그룹 회장에 취임해 그룹을 이끌어왔다.
김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국내 금융인프라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이며 발인은 8일 오전8시30분 남한강공원묘원에서 이뤄진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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