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3월 첫째 주는 4곳, 1264가구가 분양 한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등이 눈길을 끄는 단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곳, 제주·경남에서 각각 1곳이 청약을 받는다.
가장 먼저 청약을 하는 곳은 ‘안산 건건동 마크리엘’로 청약일은 5일이다. 경기도 안산시 건건동 664-7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5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오는 6일에는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1884-1번지에 지어지는 ‘제주 대림 위듀파크’가 청약을 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62㎡, 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7일에는 대림산업 올해 첫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보라매2차가 청약을 받는다.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 3주택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626가구다.
경남 창원시 회원동 회원 1구역주택을 재개발하는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도 같은 날 청약을 시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9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545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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