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연구위원은 22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2018 부동산 시장 트렌드 및 가계대출 영향’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실제로 강남 지역 전세가는 매매가에 70%까지 육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의 전세 세입자들이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집을 살 필요가 줄었다고 그는 바라봤다. 즉, 매매가에 육박하는 전세가가 ‘보험’이 되고 있다는 얘기다.
박 수석연구위원은 “전세가의 고공행진으로 강남 전세 세입자들이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집을 살 필요가 줄어들었다”며 “전세가 폭등을 바탕으로 촉발된 갭투자가 주택시장의 가장 큰 불안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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