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KB The드림치아보험’은 기존 상품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연간 3개까지 보장하던 횟수 제한을 없앴으며, 보장금액 역시 치아당 최대 200만원으로 무제한 보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 상품은 치과치료 외에도 치아질환 예방을 위한 보장도 확대했다. 매년 스케일링 치료비 명목으로 1만원을 기본 보장하고,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치아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특히 이 상품은 외모관련 치료까지도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외모특정상해수술비’, ‘안과질환수술비’, '상해흉터복원수술비' 담보 등 얼굴을 중심으로 한 이목구비 보장을 탑재했으며. 일반적으로 보장하지 않던 '골절진단비보장(치아파절 포함)' 담보를 신규 개발해 보장범위를 한층 확대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오영택 상무는 “KBThe드림치아보험은 사후에 발생하는 치과치료 보장(Cure)에 사전 단계인 치아관리(Care)를 결합한 상품으로 고객의 치아 건강을 빈틈없이 보장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보장을 강화한 상품들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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