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7년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IPO 시장 규모는 총 80건에 7조7184억원으로 2016년 대비 26.4%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한 해 동안 14건에 1조6925억원 규모의 IPO를 주관해 시장점유율 21.9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시장점유율 8.257%로 5위를 차지한 것과 비교해 4계단 오른 실적이다.
미래에셋대우는 통합 원년인 2017년 IPO 1위에 등극해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 했던 미래에셋대우는 하반기 셀트리온헬스케어, 스튜디오드래곤, 진에어 등을 상장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넷마블게임즈를 필두로 상반기 1위를 차지했던 NH투자증권은 하반기 2개사를 상장하며 뒷심 부족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연말 진에어 상장까지 무사히 마쳐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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