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올린 데 대해 인상 근거가 미약하다고 은행 관계자에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부터 코픽스(COFIX) 기준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과 금융채 5년물 기준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를 각각 0.05%포인트(P)씩 올렸다.
금융당국은 앞서 한국은행의 전격 기준금리 인상 이후 금융권에 "금리 상승기에 편승해 무분별하게 가산금리를 올리지 말라"는 경고를 공식화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당국의 지적에 대해 수용하고 금리 조정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산금리 인하 여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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