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동구마케팅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학교에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금융지식과 마인드를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이 직업을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 업계는 2016년 15개교, 2017년에는 9개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총 24개교에 금융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모기업인 J 트러스트 그룹은 올해 복지관 소속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 활동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J 트러스트 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ㆍ교육적 지원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