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이 이번 달에 일산·속초에서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공급 가구 수는 총 1676가구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에 들어서는 ‘일산자이 2차’는 100% 중소형 단지로 실수요자들이 관심 가져볼만 하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 들어서는 ‘속초자이’는 총 2개 단지를 선보인다. 총 공급 가구 수는 874가구, 전용면적 59~141㎡다.
이들 단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GS건설은 분양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GS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가 ‘2017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부동산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만 20세 이상 자사 회원 194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자이는 175.4%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 3위는 롯데건설 ‘롯데캐슬’이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가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에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해 보다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도 아파트 브랜드파워 부분에서 주택수요자들의 선택을 얻을 수 있도록 성실시공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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