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에 들어서는 ‘일산자이 2차’는 100% 중소형 단지로 실수요자들이 관심 가져볼만 하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들 단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GS건설은 분양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GS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가 ‘2017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부동산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만 20세 이상 자사 회원 194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자이는 175.4%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 3위는 롯데건설 ‘롯데캐슬’이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가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에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해 보다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도 아파트 브랜드파워 부분에서 주택수요자들의 선택을 얻을 수 있도록 성실시공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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