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칸TV’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반투자자에게 P2P투자 지식과 업체 선정 기준을 알려주는 무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CANDEO(손명석)’는 부동산 실전 투자자로서 포트폴리오를 위해 P2P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유튜버 ‘CANDEO(손명석)’는 “일반 투자자들이 수익률과 리워드의 유혹으로 투자를 하고, 손해 보는 것이 안타까워 방송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다 부실로 원금까지 손해 보는 상품보다 스트레스 없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며 “‘잃지 않는 투자’의 상품을 고를 수 있는 보수적인 투자자가 되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칸TV’는 현재 구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오프라인 강의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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