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27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이 단지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1순위 청약일은 다음달 2일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0년 7월이다.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는 총 1505가구 중 102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최근 중랑구에서 분양을 실시한 '한양수자인사가정파크'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면목 라온 프라이빗'이 각각 24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는 것과 비교하면 5배 가량 많다.
실수요자들에게 청약 가점제가 100%적용되는 전용면적 85㎡ 이하도 전체 일반 분양 95%를 차지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59㎡A 100가구, 59㎡B 45가구,, 84㎡A 544가구, 84㎡B 286가구, 114㎡A 28가구, 114㎡B 26가구다.
사가정로와 연결되는 용마터널을 이용해 구리암사대교를 건너면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중랑천 생태하천이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차량 5분 거리 이내에 용마산, 아차산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 편리하게 녹지환경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면동 초교가 반경 500m 거리에 있다. 중화중, 면목 중·고교, 혜원여고, 대원외고 등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도착한다.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국어대 등이 인근에 있으며, 중랑구립정보도서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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