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동서·오리온·CJ제일제당·오뚜기·농심·롯데제과·롯데푸드·하림·빙그레·남양유업·동원F&B·삼양사·삼양식품·고려산업·대한제당·우성사료·서울식품·정다운·이지바이오·샘표·CJ씨푸드·팜스코·마니커·한일사료·샘표식품·대한제분·조흥·팜스토리·사조씨푸드·사조대림 순을 기록했다.
1위 동서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 6630, 미디어지수 231만 7404, 소통지수 212만 6178, 커뮤니티지수 145만 6320, 시장지수 175만 8736를 보이며 브랜드평판지수 778만 5268를 나타냈다.
2위 오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 7282, 미디어지수 273만 4374, 소통지수 86만 6043, 커뮤니티지수 98만 2770, 시장지수 233만 51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9만 5613 로 분석됐다.
1위로 분석된 동서는 1975년 5월 설립돼 식품사업과 포장사업·다류사업·수출입 및 구매대행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동서는 식자재 등을 수입하여 대리점·할인점 및 단체급식장·체인 레스토랑·호텔 등 실수요업체 등에 판매를 하고 있고 주력 제품인 맥심 커피·프리마·현미녹차·둥글레차 등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풍부한 포장재 제조 경험 및 기술력을 통해서도 국내 포장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판 분석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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