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지난달 28일 퀵서비스 전문 업체인 원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개인택배 파발마의 활성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신설, 오늘(8일)부터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진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일반 택배보다 빠르고 퀵서비스보다 저렴한’ 차별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운송모드를 도입했다. 또한 원더스와의 택배 및 퀵서비스 공동 영업과 함께 택배 터미널 등 주요 거점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업계 최초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4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 및 반품을 포함한 실시간 집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영환 한진 택배사업본부장은, “단순 물량확보 활동 보다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유입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전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퀵서비스 전문 업체인 원더스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이용한 배달 관제 및 IoT(사물인터넷)를 적용한 주문 시스템 등 기존 퀵서비스의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며 80여명의 직영기사와 구로, 강남, 강북 등 서울 5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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