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일시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롯데케미칼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게 출연금액의 15배인 3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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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기사 모아보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저성장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상생의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올해 네 번째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신보 보증에 의한 유동성 지원은 직접 지원보다 탁월한 파급효과(출연금액의 120배 이상)가 있어 향후에도 고객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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