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옴부즈맨은 현대자동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H-옴부즈맨에 지원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그룹은 현대차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27일에 최종 선정 대상자들을 발표한다.
현대차는 7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에 걸쳐 현대차의 상품과 판매, 서비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미래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H-옴부즈맨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대차에 자유롭게 전달해 직접 현대차를 바꿔나갈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를 함께 나누어 갈 수 있는 H-옴부즈맨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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