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명품 VIP 자문형랩’과 ‘신한명품 유니베스트 자문형랩’은 각각 VIP투자자문, 유니베스트투자자문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한다. 자문형 랩 서비스는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리밸런싱, 사후관리까지 전문가에 의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투자수단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자문형 랩 2종 출시로 총 19종의 국내외 자문형랩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유니베스트 투자자문은 1997년 5월 설립된 스틱투자자문이 전신으로, 2015년 5월 새롭게 출범했다. 운용경력 28년의 윤창보 대표가 이끌고 있다. 개인고객 중심의 자산관리를 지향하며, 2016년 1월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약 750억원이다. ‘합리적 성과의 지속적 창출’을 모토로, 기업의 장기수익궤적에 초점을 맞춰 꾸준한 성과를 내는 것이 운용철학이다.
‘신한명품 VIP 자문형랩’과 ‘신한명품 유니베스트 자문형랩’은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간 2.0%로 같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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