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은 25일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컨센서스 +13.2%, +56.6%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했다"며 "고기능소재/부품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인조대리석/이스톤 판매 증가와 국내 B2B
김 연구원은 "건축자재 부문은 매출액, 영업이익 4,187억원, 247억원, OPM 5.9% 북미 인조대리석/이스톤 판매 증가가 건축자재부분의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매출의 약35%인 수출부문은 1분기 환율 상승으로 매출 확대효과도 누린 것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기능소재. 부품 부문은 매출액, 영업이익 2,458억원, 166억원, OPM 6.7% 가전표면재 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자동차 원단/부품과 핸드폰 부문은 전방산업 업황 둔화로 부진한 실적을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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