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3년 후 내 집 마련, 취업 등 고객이 목표하는 ‘인생독립’도 달성할 수 있도록 자금마련을 돕는 상품이다. 이날부터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한다.
농협은 독립운동 관련 이미지와 문구가 새겨진 통장을 제작하고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과 이름이 같은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3·1절의 의미를 고객과 나누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내 집 마련, 부채상환, 취업 등 고객의 인생독립 목표를 상품 가입 시에 설정하고 목표달성 시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특히 귀농을 통해 ‘전원으로의 독립’을 꿈꾸는 가입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사례 탐방 및 교육기회도 제공한다.
허식 대표이사는 “역사적인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품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독립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품질의 금융상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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