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인원은 30여 명이며, 모집분야는 Retail(자산관리 및 금융 서비스 제공), Sales&Trading(주식, 채권, 파생상품 운용 및 기관 대상 Sales 등), IB(기업고객 대상 자금조달, 투자유치, 재무자문, 기업공개, 신규Product 발굴 등), 경영지원(사업전략 수립, 인력 운영관리, 리스크 관리심사, 금융상품 기획, IT서비스 기획, IT시스템 개발, 시스템 운영관리 등)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온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한다. 입사 후 5년간 회사를 다니면 입사 시점의 학자금 대출 잔액을 상환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한다. 대학교 평균 학자금 수준을 감안하여 그 한도는 4천만 원까지로 설정됐다.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담당 서성원 상무는 “3년만에 신입사원을 뽑게 됐다”며 “비록 대규모는 아니지만 이번 채용이 취업난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청년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꿋꿋하게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젊은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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