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이하 한신정)는 17일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어 김영일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신정은 지난 3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6명의 이사를 추가로 선임했으며 총 11명의 이사회를 구성한 바 있다.
새로 구성된 이사회는 지난해 4월부터 한신정의 부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한 김영일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사회 의장으로 최대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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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기사 모아보기 이사(서울전자통신 대표이사)를 동시에 선임했다.
2002년 3월부터 4년동안 대표이사를 역임한 강석인 전 대표이사는 비상근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일(金英日) 대표이사 약력
- 53년 대구 출생
- 서울대 과학교육학과
- 한국주택은행 개인고객본부장 부행장
- 국민은행 영업본부 본부장
- 국민은행 전산부문 부행장
- 한국신용정보 부사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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