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미도래포함 Managed 기준 8월 연체율이 10.92%로 전월 11.25%에 비해 0.33%p 하락했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 기준 연체율은 전월 대비 0.44%p하락한 9.76%를 기록했다.
이처럼 연체율이 개선된 것은 정상입금률 개선으로 단기 연체 금액이 감소하고 있으며, 30일 미만 단기 연체의 회수율 개선으로 30일 이상 신규 연체 진입 금액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LG카드는 설명했다.
또 상반기 중 한계회원을 대상으로 한도하향조치 등을 통한 신규연체발생 사전방지 노력과 함께 채권회수 조직의 대폭 보강과 부실채권 관리 강화를 위한 총력 채권회수 체제 가동효과가 가시화된 것도 연체율 감소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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