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과 공동으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고려중인 소상공인을 위해 창업지원프로그램인 소자본 창업강좌를 오는 29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창업강좌는 수도권 소재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고려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에 걸쳐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상권 및 점포입지분석, 점포계약, 창업아이템 선정전략, 해외 유망업종 및 창업트렌드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에 이어 업종별 창업사례를 창업자가 직접 강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창업예비단계인 소자본 창업강좌와 업종별 실전창업강좌 등 2단계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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