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카드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마련했다.
8월 매주 월요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결제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10% 즉시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인터넷면세점에서도 구매금액별로 최고 8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족을 위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G마켓에서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가공식품과 음료 구매 시 최대 7%를 할인해준다. 옥션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핵이득 이벤트를 통해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필드(고양/하남/코엑스몰)와 아이파크몰 등에서는 이용금액의 1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8월 내내 행사상품 할인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편의점인 이마트24에서는 현대카드로 매주 월요일 맥주 8캔 구매 시 5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행사가 열린다. 단 1인 1회에 한해, 일본맥주는 제외된다. 또 미니스톱, CU 등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는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8월의 시기적 특성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여행이나 쇼핑, 추석 준비 등 필요에 따라 활용하면, 다채로운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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