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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기사입력 : 2026-08-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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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피해 이재민에 음료 및 간식 등 1000여명분 긴급 지원

편의점 이마트24가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이마트24이미지 확대보기
편의점 이마트24가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이마트24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이마트24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마트24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해구호 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지원 물품은 생수와 음료, 간식 등 5000여개로 약 1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마트24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피해 지역의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권역별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구호물품도 사전에 확보하고 있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에 대한 복구 지원도 진행한다. 판매정보시스템(POS)과 냉장고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장비는 보험 처리에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본사가 필요한 조치를 우선 진행할 방침이다.

자연재해로 7일 이상 영업을 전면 중단한 가맹점에는 상생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마트24는 피해 점포의 복구 상황을 확인한 뒤 지원 기준을 충족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상생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피해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가맹점의 영업 정상화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역시 경남 거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피해 소식을 접한 뒤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BGF로지스 진주 물류센터에서 거제시청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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