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위험요인 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고양 장항 현장은 반도건설의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 적용되는 사업장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총 169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현장 안전관리 전반 평가…실사 중심으로 선정
고양특례시는 올해부터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무재해 기록만이 아니라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계획 이행 여부, 현장 안전관리 실태, 위험요인 관리 수준 등을 현장 실사를 통해 종합 평가한다. 선정된 현장에는 인증 명패가 수여되며, 우수 사례는 다른 건설현장에도 공유될 예정이다.반도건설은 ESG 경영을 기반으로 협력사와 안전 관련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 정부 산업재해예방 포상에도 현장 관계자 3명 선정
한편, 반도건설은 정부가 주관하는 산업재해예방 유공 포상에서도 현장 관계자 3명이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고양 장항 현장의 이세형 현장소장은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서대문 영천 현장 박정록 차장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 박종기 차장은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산업재해예방 유공 포상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주와 근로자, 안전보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정부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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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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