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계약은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이전하는 한편, 업스테이지의 일정 지분을 카카오가 취득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AXZ는 100% 카카오 자회사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를 적용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다음 인수를 검토해왔다.
인수가 확정되면 업스테이지는 다음의 뉴스·댓글, 검색, 카페, 티스토리·메일 등 수십억 건에 달하는 자연어 텍스트를 학습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한국어 LLM 품질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가능성이 크다. 나아가 AI 검색 시장 진출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인수는 국가대표 AI 선발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수행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독자 AI 모델 확산 전략과 이행이 중요 평가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카카오 입장에서는 비핵심 계열사 정리와 동시에 기술 경쟁력이 있는 AI 스타트업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상생의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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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취임 이후 핵심 사업으로는 AI와 카카오톡을 꼽고, 132개였던 계열사를 현재 80여개 수준으로 축소하며 비핵심 사업을 과감히 정리 중이다. 업계에서는 업스테이지의 다음 인수는 카카오와 포괄적 지분 맞교환 방식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업스테이지가 AXZ 지분 100%를 확보하고 카카오가 업스테이지 지분을 일부 확보하는 형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업스테이지의 AI 기술과 전국민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다음이 결합할 경우 더 많은 이용자들이 AI를 손쉽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일 AXZ 대표는 “양사 시너지로 새로운 AI 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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