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6일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고 관련 레버리지 상품 수요가 동반 급증하면서, 투자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사전교육 사이트가 한 때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전에 홈페이지 접속 지연을 안내하는 사이트 장애 안내 긴급 공지를 냈다.
공지는 "이용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접속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레버리지형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증권) 등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려는 개인투자자는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서 1시간 분량의 온라인 교육을 의무적으로 사전 이수해야 주문 및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천스닥'을 회복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장 중 코스닥150레버리지 등 관련 ETF 수익률이 전 거래일 대비 10%대 넘는 수익률을 터치했다.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의 일간 등락률을 2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상승장에는 유효하나 하락 시에는 손실폭이 곱절로 확대되기 때문에 투자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자료출처=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 긴급 공지(2026.01.26 오전) 갈무리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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