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6.01.08(목)

부광약품, 유니온제약 300억원에 인수

기사입력 : 2026-01-06 08:59

(최종수정 2026-01-07 09: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부광약품 본사 전경. /사진=부광약품이미지 확대보기
부광약품 본사 전경. /사진=부광약품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

5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17일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은 데 이어 공개입찰을 거쳐 인수를 확정했다. 인수 금액은 300억 원이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선정한 후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가 응찰자가 없거나 우선협상대상자의 조건보다 유리한 제안을 하는 응찰자가 없으면 기존 우선협상대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된다.

부광약품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내용고형제 외에 항생제, 주사제 등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의약품 중심 만성질환 치료제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부광약품의 의약품 생산능력은 30%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한국유니온제약은 부광약품보다 2배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액상주사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액상주사제 생산력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부광약품의 경영진은 적자였던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킨 바 있다”며 “이런 노하우를 적용해 한국유니온제약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양현우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