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피탈,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복지부장관 표창 [상생하는 캐피탈사]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롯데캐피탈(대표이사 추광식)이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

롯데캐피탈은 지난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인정하는 제도다. ESG 기반의 3개 심사영역과 7개 심사 분야, 19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해 인증한다.

롯데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을 기반으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 과정에서 ▲환경보호활동, ▲미혼모·아동의 자립 및 정서 지원을 위한 ‘mom편한 공감+’, ▲여성청소년을 위한 ‘어시스터(As-Sister)’ 위생용품 지원사업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에 앞장서 왔다.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이사는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획득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롯데캐피탈은 지역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위해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고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