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10월에 공급된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현장 중 하이엔드 브랜드가 3곳을 차지했다. 총 309세대 (특공 제외) 모집에 10만 5316명이 신청하면서, 평균경쟁률 340대1을 기록했다. 나머지 일반아파트 7곳의 평균경쟁률 100대1과 비교하면 3배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의 '서면 써밋 더뉴'는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차별화된 커뮤니티·최상급 입지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희소성과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받는다.
대우건설이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서 선보인 ‘서면 써밋 더뉴’는 전용면적 84~147㎡ 919세대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84㎡ 완판에 이어서 일부 잔여세대로 나온 중대형 평형이 최고급 하이엔드 브랜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최고층인 47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서 건식사우나, 자쿠지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게스트하우스, 지상 2~3층에 위치한 25미터 3레인 수영장과 대규모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에서 쾌적한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다. ‘서면 써밋 더뉴’는 현재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대출(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득수준이 높은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아파트의 가치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린 중대형 타입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향후 입주시점에는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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