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은 “네오플 노사가 18일 잠정 합의에 도달했고, 19~20일 진행된 조합원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의안은 제주 주거 지원금 상향을 제외하면 지난 3월 타결된 넥슨코리아 노사 합의와 동일한 수준이다.
앞서 지난 10월, 넥슨지회 대의원대회에서 네오플 분회 해산 안건이 통과되며 네오플 노조는 쟁의 행위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네오플 노조는 ‘프로핏 쉐어(영업이익 4% 성과급)’ 요구를 두고 사측과 협상을 이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올해 4월부터 야근 거부와 파업을 포함한 쟁의에 돌입한 상태였다.
네오플 측은 “구성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과에 기반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보상 체계를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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