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5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51억 원, 당기순이익 43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4%, 34.9% 증가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118억 원, 영업이익은 569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73억 원이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조351억 원, 영업이익은 15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29.6% 증가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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