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4623억 원으로 5.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93억원으로 13.4% 늘었다.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실시한 대규모 민생회복 프로모션이 객단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PBICK(피빅)’ 등 가성비 PB 상품,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가나디 등 유명 IP 제휴 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경쟁력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앞세워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소비쿠폰 지급 초기 집중 사용에 따른 제한적 효과와 강수일수 증가, 명절 시점 차이 등으로 3분기 전년 대비 증익에도 1·2분기 영업이익 하락 폭을 충분히 상쇄하지는 못했다. BGF리테일은 4분기 누적으로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양질의 신규점 개점을 지속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중대형 점포 구성비를 확대하며 점포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여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다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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