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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박병무)는 자회사 퍼스트스파크게임즈가 개발한 ‘쓰론앤리버티(TL)’의 글로벌 콘솔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오는 28일부터 TL 콘솔 서비스를 한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이하 1권역)에 오픈한다. 1권역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통해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TL 글로벌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퍼플을 통한 TL의 1권역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최문영 퍼스트스파크게임즈 대표는 “1권역 이용자들에게도 콘솔에서의 TL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TL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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