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15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경남1' 31평(96.98㎡) 1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달 19일에 계약됐으며 6억8500만원 치솟은 3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성동구 소재 '한남하이츠' 57평(177.16m²) 9층 매물은 6억2000만원 급등한 46억9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달 27일이다.
이어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캐슬아이비' 52평(137.09m²) 18층은 5억5300만원 상승한 30억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큰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달 30일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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