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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봇물’ 카카오톡, 결국 친구탭 피드→‘친구목록’으로 되살린다

기사입력 : 2025-09-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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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탭 첫 화면 ‘친구목록’으로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 ‘소식’메뉴로
개발 일정 등 고려해 올 4분기 내 적용 

카카오가 지난 27일 대개편 이후 이용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 카카오톡 친구탭 격자형 피드를 기존 ‘친구목록’ 첫 화면으로 되살린다. / 사진=카카오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가 지난 27일 대개편 이후 이용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 카카오톡 친구탭 격자형 피드를 기존 ‘친구목록’ 첫 화면으로 되살린다. / 사진=카카오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닫기정신아기사 모아보기)가 지난 27일 대개편 이후 이용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 카카오톡 친구탭 격자형 피드를 기존 ‘친구목록’ 첫 화면으로 되살린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친구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는 기존 ‘친구목록’을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으로 되살리고, 현재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친구탭 개선 방안은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해 4분기 내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절차를 간소화한다. 지난 27일 ‘지금탭(숏폼)’ 내에 ‘미성년자 보호조치 신청’ 메뉴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인 데 이어, 신청・설정 등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친구탭 개선 계획 외에도 여러 UX, UI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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