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가 지난 27일 대개편 이후 이용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 카카오톡 친구탭 격자형 피드를 기존 ‘친구목록’ 첫 화면으로 되살린다. / 사진=카카오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 닫기 정신아 기사 모아보기 )가 지난 27일 대개편 이후 이용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 카카오톡 친구탭 격자형 피드를 기존 ‘친구목록’ 첫 화면으로 되살린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친구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는 기존 ‘친구목록’을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으로 되살리고, 현재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친구탭 개선 방안은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해 4분기 내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절차를 간소화한다. 지난 27일 ‘지금탭(숏폼)’ 내에 ‘미성년자 보호조치 신청’ 메뉴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인 데 이어, 신청・설정 등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 친구탭
개선
계획
외에도
여러
UX, UI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
” 이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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