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시상식은 ‘서울성: 다층도시(Seoul-ness: 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열렸다. 사전 공모를 통해 총 89점의 건축물이 접수됐으며 서울시는 도시의 고유성·정체성·지역성을 미래 지향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준공한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를 내세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6개 동·아파트 총 593가구 규모다. 단지 경계부에 저층 동을 배치, 도시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과 마당을 만들었으며 단지 중앙에 위치한 보행로를 공원형 입체 보행로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아파트의 독립된 형태를 벗어나 도시와 연결된 열린 아파트 단지를 형성한 점이 특징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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